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키 시게루 (문단 편집) === 그에 대한 평가들 === >'''어쩌면 미즈키 시게루의 최고 걸작은 미즈키 시게루일지도 몰라.''' >---- >― 구레 도모후사(呉智英)[* [[재일교포]]. 일본 만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만화 평론가)[[https://www.chilchinbito-hiroba.jp/column/setsu/?p=35|#]] ---- >'''그리고 타당한 이유와 함께, 그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만화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60년 이상의 경력에서, 그가 받은 [[상]]들의 무게는 평범한 예술가들의 진열대를 산산조각 낼 것입니다. (중략) [[대중문화]]에 대한 그의 영향은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엄청나게 인기 있는 [[게게게의 키타로|키타로 시리즈]]는 [[요괴]]와 그들의 영혼, 신, 그리고 괴물들에게 오락의 세계를 소개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카드를 던지거나, [[이웃집 토토로]]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같은 영화를 본 적이 있다면, 여러분은 미즈키의 손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영향력은 장난감과 만화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최고의 현대 화가이자 슈퍼 플랫 매니페스토의 창시자인 [[무라카미 다카시]]는 하퍼즈 바자회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미즈키의 작품을 읽는 것이 "나의 남은 인생의 기초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즈키는 만화 아티스트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는 [[철학자]]였습니다. 예지력 있는. 일상의 생동감. 야나기타 쿠니오 이후 일본의 가장 중요한 민속학자 미즈키는 무자라라 불리는 12권의 세계 민속 시리즈를 쓰고 삽화를 그려서 일본 문화 인류학 협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쇼케이칸 아카이브 박물관의 옹호자로서, 그는 일본에서 [[장애인]]과 부상당한 [[군인]]들을 보는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명성을 무기처럼 사용한 반항적인 정치 급진주의자였습니다.''' > >'''미즈키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의 역할에 대해 백지화]]를 원하는 [[일본 극우사관|우익 정치인]]에게 결코 그의 팔뚝을 흔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정직]]하고 [[위안부]]와 전시의 [[매춘부]]들의 가슴 아픈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죄에 대해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쇼가쿠로쿠넨세이에서 비난적인 일본과 전쟁 만화를 출판했습니다. 그는 일본 전체가 부유해지고 행복해지고 이전에 있었던 모든 나쁜 것들을 무시하려고 했던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일본의 버블 시대]] 한복판에 [[폭탄]]과 같은 신랄한 쇼와 일본의 역사를 떨어뜨렸습니다. 그의 비판은 일본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키타로의 '[[베트남 전쟁]] 일기'에서 그는 인기 있는 인물들을 이용해 [[미국]]의 베트남 전쟁 개입을 공격했습니다. 미즈키 시게루가 누구였는지, 무슨 의미였는지 정확히 요약하기는 어렵습니다. 감동적인 작별인사를 통해, 도쿄에 기반을 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제이크 아델스타인은 그를 일본의 [[양심]]의 소리라고 불렀습니다. 작가이자 정치평론가인 로널드 켈츠는 미즈키가 진정한 'Sui generis(고유한)'로, 자신만의 장르를 정의하며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가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를 2010년에 부여한 공식 직함인 [[일본 문화공로자|문화 유공자]]로 간주했습니다. 저는 보통 미즈키를 [[월트 디즈니]], [[하워드 진]], [[윌 아이스너]], [[잭 커비]], 찰스 애덤스, [[마이크 미뇰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묘사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기껏해야 길고 복잡한 비슷한 것입니다. 그는 비범한 삶을 살았던 비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뛰어난 예술가였기 때문에, 우리는 운이 좋게도 그와 그것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 >― The Comics Journal (미국의 유명 [[그래픽 노블]] 비평 잡지)[[http://www.tcj.com/the-life-and-death-of-shigeru-mizuki/|#]] ---- >'''오늘날, 미즈키의 이름은 사실상 "키타로"와 [[요괴]]와 동의어이다. 반세기 이상 동안 지속적으로 등장해 온 이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어린이 프랜차이즈의 엄청난 성공을 생각하면, 미즈키를 일본 괴물들의 [[월트 디즈니|디즈니]]라고 부르는 것은 유혹적이다. 그러나 미즈키는 아이들의 운임조차 인간의 어두운면을 희게하는 것에 대한 혐오감이 일본의 [[커트 보네거트|보네거트]]에 더 가깝다. 그의 만화는 자신과 다른 나라의 전쟁에 대한 섬세하고 미묘하지 않은 언급, 신뢰할 수 없는 권위주의 인물들, 그리고 문제에 대한 폭력적인 해결책의 지속적인 실패 등으로 가득 차 있다.''' >---- >― [[더 뉴요커]][[https://www.newyorker.com/culture/culture-desk/shigeru-mizukis-war-haunted-creatures|#]] ---- >'''미즈키 상은 돌아가신 적이 없네요. 인간으로서는 돌아가셨지만 생전에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은 분이었어요. 미즈키 상을 볼 수 없는 것은 외롭지만, 미즈키 시게루는 영원히 우리를 지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교고쿠 나츠히코]][[https://mantan-web.jp/amp/article/20160131dog00m200006000c.html|#]] ---- >'''11월 30일, 미즈키 시게루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수많은 매체가 추모 특집을 짜서 그 업적을 소개했다. 신문과 TV에서 가장 많이 본 것은 미즈키 씨가 일본의 요괴 문화를 체계화했다거나 만화로 전쟁의 비참함을 호소했다는 논조였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미즈키 씨가 없었다면 이토록 일본의 요괴 문화 연구는 퍼지지 않았을 것이고, 상이군인[* 전투시나 군사상 공무 집행 시에 상처를 입은 군인.]의 눈으로 본 전쟁을 그토록 생생하게 담은 만화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일본 문화에 큰 족적을 남긴 [[거인]]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 >― 이시이 코타 (일본 유명 작가)[[https://www.gqjapan.jp/culture/column/20151204/rip-shigeru-mizuki|#]] ---- >'''[[일본]]만큼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가득 찬 나라에서도, 상업적인 성공이나 독특한 특징에서 미즈키씨와 견줄 만한 예술가는 거의 없었다. 그는 아마 [[아톰]]의 창시자이자 아마 일본에서 가장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데즈카 오사무]]와 함께 나란히 한다.''' >---- >― [[뉴욕 타임스]][[https://www.nytimes.com/2015/12/02/arts/design/shigeru-mizuki-influential-japanese-cartoonist-dies-at-93.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